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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베이지덕 먹으러 포시즌스호텔 유유안! +꿀팁 포시즌스호텔 유유안 22.8월 점심 엄마와 딸들! 넷이하게 된 주말 점심에 무엇을 먹으러 갈까 하다가 포시즌스호텔의 유유안에서 베이징덕을 먹기로 했다. 예약은 3주 전쯤 했고 주기적으로 호텔에서 예약확인 문자가 왔다. (예약필수!!) 아무래도 노쇼가 나면 난감해서 계속 예약을 관리하는 듯하다.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거 같아 가기 전부터 기대됬다. 포시즌스호텔 11층에 위치한 유유안. TIP! 레스토랑 엘리베이터와 객실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 객실 엘베를 타고 11층으로 가면 대사관이 나오니 레스토랑 엘베를 타고 가시길~ 우린 객실 엘베를 타서 대사관이 나와 다시 로비로 내려가서 갈아타고 올라갔다. 유유안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있는 베이징덕! 진짠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진짜라고 한다! 오늘 판매될 베이징.. 2022. 8. 16.

베이비앤아이 실리콘 치발기 수박+바나나 사용후기 베이비앤아이 실리콘 치발기 5개월 아기 사용후기 구매처: 쿠팡 12,200원 아가가 100일 정도 되니 자기 손에 잡히는 세상 모든 걸 입에 넣으려고 한다. 심지어 내 손도 자기 입에 넣으려고 해서 못 넣게 했다. 이렇게 입에 넣으려고 하는 게 세상에 대한 탐구라니. 참 신기하다. 이제 곧 이도 날거고 아가가 씹고 빠는 것도 하나의 욕구라 잘 채워주는 게 좋다고해서 치발기를 구매했다. 기존엔 아가 주먹에 낄 수 있는 글로브 치발기를 썼는데 이게 손도 자꾸 빠져나오고 과일 치발기를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줘서 과일치발기로 구매했다. 쿠팡과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보니 실리콘으로 된 제품 중 손에 꼽히는 몇 브랜드는 제조사가 한 군데로 같았다. 제조사는 같고 브랜드만 바꿔 판매하는 거다. 그 중 가장 많이 판매되.. 2022. 7. 15.

[강릉] 오션뷰가 멋진 라카이 더스카이 레스토랑 후기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더스카이 레스토랑 바다구경엔 이곳이 딱! 2022년 6월 방문 강릉 동해바다는 멋지기로 유명하다. 그런 바다를 보며 맛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 있는 '더스카이 레스토랑'이다. 더스카이 레스토랑은 라카이샌드파인의 고층에 있어 위와 같이 넓고 멋진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거기에 음식맛도 굿! 그리고 가격까지 괜찮다! 가족들과 무지 잘 다녀온 라카이샌드파인 더스카이 레스토랑을 소개해 본다. 해안가 입구에서 더스카이로 바로 올라오는 엘레베이터가 있어 해안가에서 사진 촬영 후 레스토랑으로 바로 이동했다. 미리 예약을 했고 유모차와 6살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룸으로 배정해주셨다. 우리는 성인 7명에 유모차 탄 아가 1명 + 어린이 1명으로 총 9명이었.. 2022. 7. 14.

[용산] 몬드리안호텔에 있는 아가와 함께 가기 좋은 구름식탁 구름식탁 아가와 함께가기 좋은 식당 2022.7월 방문 우리 둘이 있을 때와 5개월 아가와 둘이 밖을 다닐 때와는 매우 다르다. 우리 둘이야 덥던 춥던 걷던 뛰던 아무 상관이 없는데 아가와 함께는 날씨가 더우면 야외는 안 되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편해야하 하고 수유실이 있어야 하고 (적어도 기저귀 갈이대!) 식당은 유모차를 세울 만한 큰 공간이여야 하고. 등등! 아 주차도 편해야 한다. 아 그리고 레스토랑 외에 볼거리도 있으면 좋다. 이런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가게 된 몬드리안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구름식탁' 몬드리안호텔에는 여러 레스토랑이 있는데 우리는 한식을 판매하는 구름식탁으로 갔다. 호텔 내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니 와서 골라 먹으면 좋을 듯. 그리고 아크앤북, 띵굴 등 서점과 소품샵도 있어 밥.. 2022. 7. 13.

강릉오죽한옥마을 한옥숙소 찐후기 및 예약방법 강릉오죽한옥마을 객실후기 및 예약방법 입지6관 306호 2022.6월 투숙 1월부터 이번 6월 강릉여행을 준비했다. 2월이 출산이라 아가낳고 나면 여유롭게 여행준비하기 어려울 거 같아 미리 준비했다. 강릉여행 총 2박 중 1박으로 '강릉오죽한옥마을'을 가기로 정했다. 강릉시에서 운영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한옥숙박이란 체험적인 요소도 있고, 한옥마을이 잘 꾸며져 있어 어른들도 산책하기 좋고 잘 뛰어다니는 6살 조카도 놀기 좋을 듯했다. 그래서 가게 된 '강릉오죽한옥마을' 결론은, 정말 강추다! 예약방법 투숙 한달 전 1일자 오전 9시에 예약 시작 예시: 6/11일 투숙은 5/1일 9시 오픈 (6월 모든 날짜 동일) 지불: 인터넷 카드, 무통장입금 등 (예약 후 24시간 내 지불 필요, 이후 미입금시 자동 .. 2022. 7. 8.

[대전 대청댐] 리버뷰가 멋진 팡시온 카페 겸 레스토랑 후기 팡시온 / 팡시온 비스트로 대청댐 최고 리버뷰!! 2022.6월 방문 6월 평일, 엄마와 동생과 셋이 시간이 맞아 어디로 놀러가볼까 생각하다 대전 대청댐으로 출발했다. 대전 근교는 놀 곳이 많아 후보가 꽤 많았다. 동학사, 공주, 금산, 예산 등등.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우린 대청댐으로 고고! 대청댐에는 꽤 많은 카페와 식당이 있다. 원래 어죽집, 매운탕집이 주였는데 몇 년새 이쁜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이 많이 생겼다. 어죽집도 맛나지만 우린 브런치카페로 고고! 여러 카페 중 고민하다 엄마가 예전에 가보셨다는 팡시온으로 가봤다. 별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꽤 큰 규모, 맛난 음식, 멋진 강뷰까지 잘 다녀왔다. 큰나무와 현수막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건물은 이렇게 2개로 되어있다. 지도상으로는 왼.. 2022. 6. 22.

[방배동] 인평일등추어탕 : 든든하게 한그릇! 방배 인평일등추어탕 든든한 찰솥밥과 추어탕 22.2월 방문 임신기간동안 서초 방배동에 있는 아이투비산부인과를 다녔다. 그간 평일 오전에만 병원을 방문하다 휴가 내지 않고 방문하기 위해 토요일 오전에 병원에 갔더니 왠걸... 사람이 너무 많고 대기도 길었다.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길래 우린 아점을 먹기 위해 주변 식당을 찾아봤다. 가장 가깝기도 하고 주변 다른 식당보다 일찍 오픈하는 '인평일등추어탕'을 가게됬다. 요즘 후기임산부 체중관리로 추어탕 같은 얼큰한 국물을 못 먹었는데 너무 반가웠다.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우리가 첫 손님! 가게는 자리도 많고 넓었고. 직원분들은 막바지 오픈 준비를 하고 계셨다. 메뉴판이 깔끔하다. 추어탕 메뉴 / 아닌 메뉴 / 안주 및 만두 메뉴 / 포장메뉴로 딱 나눠져있다... 2022. 4. 19.

반포 센트리움 산후조리원 찐후기 #내돈내산 반포 센트리움 산후조리원 2022.2~3월 13박 14일 다음주 조리원 퇴소 후 집에가면 100% 글 쓸 시간이 없을테니... 조리원에서 찬찬히 조리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아가 낳고 2박 3일 병원 입원 후 조리원으로 이동했다. 수요일 저녁에 아가 낳고 금요일날 오전에 조리원 입소! 조리원 천국이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 기대가 한가득이었다. 후기는 룸 / 부대시설 / 기타 / 식사 / 장단점 이 순서로 해보려고 한다. 내가 오기 전에 후기들을 보며 많은 도움이 되었던지라 산후조리원 후기는 꼭 남기고 싶었다. 객실 : 디럭스룸 반포 센트리움 산후조리원은 방이 4가지 타입으로 나눠진다. 홈페이지나 예약할 때는 스위트 / 디럭스 2가지만 설명해주신다. 실제로는 스위트 (방이 더 크고 모션배드 등) / .. 2022. 3. 10.

[후암동] 끌레망꾸꾸 : 숨겨진 강추 프렌치레스토랑, 메뉴판, 분위기 끌레망꾸꾸 후암동에 이런 레스토랑이! 22년 2월 방문 후암동(서울역 동네, 힐튼 건너편)에 강력추천하고 싶은 프렌치레스토랑이 생겼다. 21년 하반기 쯤 새로 오픈한 걸로 보인다. 금요일 만찬을 뭘 할까 찾아보다 발견한 "클레망꾸꾸" 좋은 일을 기념하고 싶거나, 맛난 프렌치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좋은 분위기와 맛난 음식과 와인한잔 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은 곳을 발견했다. 끌레망꾸꾸를 서울역에서 걸어올라가려면 오르막길을 열심히 올라가야한다.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후암동은 남산타워가 보여 멋지다. 어둑한 끌레망꾸꾸의 외관. 끌레망꾸꾸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반지하 느낌이다. 외부에 귀여운 그림으로 메뉴를 설명해 놓은 입간판도 있다. 미리 예약하고 갔다. 좌석이 많지 않아 예약은 필수이고 전화/인스.. 2022. 2. 9.

정용진 과자 : 아로마 트러플 블랙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아로마 트러플 블랙 써머트러플 포테이토칩스 오리지널 송로버섯 1% 함유 과자 22년 2월 아티제 구매 베이커리 카페인 아티제에 갔더니 와인/치즈코너가 있어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들을 함께 팔고 있었다. 거기서 발견한 '아로마 트러플 블랙 써머트러플 포테이토칩스 오리지널' 와우 이름이 길다! 송로버섯이 1%나 들었고 금액도 과자 100g치고는 꽤 높길래 한번 사봤다. (한봉지에 12,900원) 집에와서 찾아보니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즐겨먹는 과자로 유명하다고 한다. 더욱 궁금하군!! 언제 먹어볼까 하다가 가족들 다 모여있을 때 먹어봤다. 봉지부터 트러플이 가득 들어있을 거 같다. 영양성분은 과자다... 원산지는 싱가포르! 봉지를 열어보니 트러플향이 엄청났다. 과자봉지가 지퍼백형식으로 되어 있어 먹고 남은 걸.. 2022. 2. 2.

[이촌] 한강회관 : 메뉴판, 분위기! 또 가야지! 한강회관 이촌의 찐동네맛집! 2022.1월 방문 현지인, 동네사람들이 가는 식당이 찐맛집이라 생각한다. 질리지않고 자주 생각나고 맛도 있고! 그런 곳이라 생각하는데 한강회관은 이촌시장에 터줏대감같은 한우불고기, 고기집이면서도 매스컴에도 꽤 나온 집이다. 예전에 네이버지도를 살펴보다 발견하고 기회가 되면 가볼려고 저장해놨다. 좋은 기회가 되어 고고! 가기전부터 메뉴는 정해놨다. 메인 메뉴인 듯한 한우불고기전골!! 한강회관은 이촌시장 안에 위치해서 주차 지원이 따로 안된다고 한다. 시장 외곽에 알아서 해야한다! 2층에 위치해서 이렇게 계단이 있다. 신기하게 식당임에도 시장안에 위치해서 그런지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이다! 온누리상품권은 보통 10%할인해서 판매하니 메뉴판 금액에서 10% 할인 받아 먹을 수 있는.. 2022. 2. 1.

[경주] 산드레 : 단독룸 정갈한 한식집, 메뉴판, 분위기 경주 산드레 단독룸이여서 편안~ 2021년 11월 방문 2021년 11월 아버님과 함께하는 경주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찾았던게 "식당"이었다. 아버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아버님의 여행 취향은 잘 모르겠으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컸고 한참 코로나가 심할 떄라 우리끼리만 먹을 수 있는 단독룸의 여부도 중요했다! 그렇게 열심히 찾아보다 발견한 경주에 있는 산드레! 메뉴가 한정식이고 단독룸을 사용할 수 있고 특히 가장 좋은 건 단독룸에 큰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 식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리고 음식도 괜찮아보여 첫날 점심을 이 곳에서 먹으려 전화예약하려하니 예약은 안 된다고 해서 예약없이 그냥 갔다.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가서 그런지 바로 앉아 먹을 수 있었다. 신경주역에서 산드레로.. 2022. 1. 17.

[배달] 60계치킨 호랑이치킨, 포테이토치즈스틱 찐후기 60계치킨 호랑이치킨&포테이토치즈스틱 2022년 1월 언니랑 티비를 보다 60계치킨의 새로운 메뉴인 호랑이치킨 CF를 보고 먹고 싶다했더니! 그 지나가는 말을 기억하고 언니가 카카오톡으로 선물해줬다~ 언니 최고다! 60계치킨의 호랑이치킨 한마리&포테이토치즈스틱&콜라~ 저녁 준비하기 싫은 날 배달시켜 먹어야지 싶어 몇 일 두다가 급!! 치킨이 땡기는 날 퇴근길에 주문했다. 평소 우리는 콤포(윙, 다리, 봉) 세트를 주로 먹는지라 돈을 추가해서 호랑이치킨 한마리가 아닌 호랑이치킨 콤보로 주문하려했더니 기프티콘은 상품 변경이 불가하다고 해서 원래대로 주문했다. 주문은 60계치킨 이수점! 60계치킨을 먹을 땐 여기서 주문해먹는데 맛도 좋고 배달도 빠른 편이다. 45분만에 도착완료! 전화배달을 했고 배달료는 3,.. 2022. 1. 16.

[제주 표선] 제주 최애집! 당케올레국수 당케올레국수 제주에서 한끼 먹을 수 있다면 여기! 2021.12월 방문 제주 현지분이랑 5년 전 함께가고 그 뒤로 제주에 갈 때마다, 지인들이 제주에서 맛있는 걸 추천해달라고 할 때! 무조건 여길 애기하고 있다. 바로 표선에 있는 '당케올레국수' 제주에 꽤 연이 깊은 나의 제주 최애집이다!! 제주 동쪽 표선 해비치 후문거리에 있는 당케올레국수는 원래 작은 가게에서 에어컨도 없는 가게였다. 에어컨도 없어 여름이면 선풍기에 의지하며 뜨거운 보말칼국수를 맛나게 먹곤 했는데!! 가게가 잘 되더니 바로 옆 큰 건물로 이전했다. 이제 에어컨도 있고 테이블도 많아져서 너무 좋다:D 그 중 가장 좋은 건!! 맛은 똑같다는거!! 여긴 이전한 건물~ 보말칼국수 진짜 강추다!!! 저 강추별딱지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운영시.. 2022. 1. 12.

[신당역] 단미쌀디저트 : 메뉴판과 꿀팁! 단미쌀디저트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찾는다면! 2021.12월 방문 신당역 쪽에 갈 일이 생겨 주변 디저트 가게를 찾아봤다. 디저트만 테이크아웃할거라 굳이 자리가 많은 카페가 아니여도 괜찮았다. 프랜차이즈 디저트말고 신당역에서만 파는 디저트를 찾고 싶어 서치하던 중! 딱 발견한 '단미' 신당역 7번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선물포장 가능하고 미리 주문하면 10%할인이 되고 네이버스토어에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외관은 이렇게! 제로페이도 된다! 주 메뉴는 쌀케이크, 휘낭시에, 타르트, 마들렌 등이다. 메뉴판! 타르트, 마들렌, 휘낭시에 등 디저트의 가격과 아메리카노 등의 음료의 금액.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그런지 커피는 꽤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케이스에 포장도 가능하다. 인스타, 오.. 2022. 1. 9.

[명동] 리틀하노이 : 메뉴판, 분위기, 찐후기 리틀하노이 명동점 명동에서 쌀국수는 여기! 2021.12월 방문 지금 글을 쓰며 검색하다보니 처음 알았다! 리틀하노이가 여러 곳에 있다니. 지금껏 명동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용산에도 있고 서울 곳곳에 있다. 내가 간 곳은 리틀하노이 명동점! 리틀하노이 명동본점이라고 하는 걸 보니 명동이 본점인가부다! 점심먹으러 명동거리를 다니다보면 골목길 작은 쌀국수집에 꽤 많은 사람이 줄 서있는 걸 몇 번 봤었다. 가봐야지 하고 까먹고 있다가 날 추운 12월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리틀하노이가 생각났다. 가게도 작아보이고 점심에 항상 줄이 길게 서있어서 오픈시간인 11:30분에 딱 맞춰 가봤다. 명동 골목길에 이렇게 작은 쌀국수 가게가 있다. 리틀하노이. 오픈시간에 딱 맞춰가야 기다리지 않고 먹는다. 가게가 노란색.. 2021. 12. 27.

[송파역] 키쿠 : 쫀득쫀뜩 쿠키 맛집! 키쿠 진짜배기 쫀득쿠키집! 2021.12월 방문 송파역 부근에 갈 일이 생겨 근처에서 크리스마스때 가족들과 함께 먹을 디저트 살 만한 곳을 찾다 발견한 쿠키집! 바로 '키쿠' 쿠키를 반대로 말해 키쿠라고 한다. 평소 쫀뜩한 쿠키를 좋아하는데 그런 쿠키를 팔고 있는 거 같아 바로 고고! 송파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골목에 있다. 후기를 좀 찾아보니 할로윈때는 할로윈 컨셉 쿠키를 팔던데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 쿠키! 시즌별로 데코를 달리 하나부다. 일월화는 휴무고 운영시간이 길진 않다. 잘 맞춰가야 할 듯! 간단하게 이렇게 앉는 자리도 있다. 와우 쿠키쿠키! 그리고 포장안내. 포장안내가 잘 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쿠키는 2개가 있었다. 스모어쿠키파이와 저 지팡이 사탕이 있는 쿠키는 이름을 모르.. 2021. 12. 26.

[제주 서귀포] 오돈가 : 제주 흑돼지, 메뉴판, 찐후기 제주 오돈가 최상급 흑돼지고기! 추천합니다. 21.12월 방문 지난 제주 2박 3일 여행을 하며 급 찾아 방문하게 된 서귀포 시내에 있는 '오돈가' 우리의 이번 여행 컨셉은 '사람 피해다니기'였기에 구워먹는 고깃집은 가고싶은데 숙성도 등 유명한 고깃집은 오픈때부터 사람이 너무 많고... 2일차 저녁도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어야하나 싶었는데! 관광객들이 줄 안 서는 구워먹는 고깃집에 저녁 식사 시간 전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급으로 호텔과 가까운 서귀포시내의 돼지고깃집을 찾다가 발견한 '오돈가' 우리가 이 곳을 간 이유는! 1. 연탄구이가 아님 2.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저녁 식사 시간 전에 갈 수 있음 3. 흑돼지 고기임!! 후기도 괜찮고 영업시간이 12시~23시로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길래 오후 5시에 저.. 2021. 12. 22.

제주 서귀포 칼호텔 디럭스 트윈 오션뷰 내돈내산 후기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 디럭스 트윈 바다전망 시설, 후기 2021.12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며 숙박을 어디를 할까 생각하다가 제주의 겨울은 제주시보다 서귀포시가 따뜻하기에 서귀포에 있는 서귀포 칼호텔에서 2박을 했다. 이제 몸이 제법 무거워져 다른 호텔에서 1박, 1박 하는 거보다 2박을 한 호텔에서 하며 푹 쉬는 게 좋을 거 같아 서귀포 칼에서 2박! 조식은 1회만 추가했다. 호텔 외관이 올드하긴 하다. 워낙 오래 되었으니... 그래도 이렇게 산전망 객실(사진은 현관)에선 멀리 한라산도 멋지게 보인다. 주차를 하고 프론트에 가서 체크인을! 12월이라 작지만 트리도 꾸며놨다. 건물이 엄청 튼튼한 느낌이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로비라운지다. 바다 뷰가 엄청 좋은 위치인데 활용이 제대로 안 .. 2021. 12. 21.

[을지로입구역] 딘타이펑 명동점 : 재방문이 고민되는 곳 딘타이펑 명동점 맛은 좋으나 가성비는 떨어짐 을지로입구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딘타이펑이 있다. 단독룸이 있는 레스토랑을 찾다가 딘타이펑 발견하여 가봤다. (단독룸은 5인 이상부터 가능) 입구에 있는 메뉴판. 보다시피 메뉴가 꽤 많다. 안 쪽에 있는 단독룸. 5인부터 가능인데 우리는 당일날 함께 오기로 온 분이 못 오게되어 둘이 식사했다. 기본세팅! 메뉴판은 메뉴가 많으니 꽤 두껍다. 딘타이펑 멤버쉽도 있다. 무료 가입이고 제시 시, 10%할인이면 꽤 혜택이 좋다. 혜택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아 안 만들었는데 지금보니 10%할인, 생일 프리쿠폰 등 여러가지 괜찮은 혜택이 있어 다음에 갈 일이 있으면 가입해야겠다. 딘타이펑은 샤오롱바오 등 딤섬이 유명하다. 세트메뉴도 있고. 완탕메뉴~ 디저트까지! 딘타이펑에.. 2021. 12. 20.

[제주시] 삼대국수회관 : 새벽까지 하는 고기국수집, 메뉴판 삼대국수회관 신제주점 새벽까지 하는 구수한 고기국수집 2021.12월 방문 지금와서 봐보니 이번 2박 3일 제주 여행에선 유난히 '면요리'를 많이 먹었다. 고기국수, 보말칼국수, 칼국수... 탄수화물파티하고 온 제주여행. 다 맛있었기에 괜찮다. 제주여행 첫 날의 점심은 메뉴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 바로 '고기국수' 고기국수는 서귀포시보다 제주시가 유명하기에 공항이 있는 제주시에 점심 때 도착한다면 점심메뉴로 '고기국수'가 딱이다. 여러 유명한 고기국수집이 있다. 자매국수 등등. 원래 가려던 고기국수집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4:30분임에도 웨이팅이라 기다리고 싶지도 않고 사람이 많지 않은 곳으로 가고 싶어 미리 찾아놨던 '삼대국수회관 신제주점'으로 갔다. 간판에서 노포의 흔적이 느껴진다. 하루 24시.. 2021. 12. 17.

[제주시] 코코분식 : 현지인추천 가성비 갑!! 칼국수와 비빔밥 코코분식 여긴 찐 가성비다. 코로나 이전에 배우자와 함께한 제주 여행에서 꽤 인상 깊었던 식당이 있었다. 바로 '코코분식' 이번에도 가서 느낀 거지만 관광객보다는 현지분들로 가득한 곳이다. 2년 전에 더욱 작은 가게였는데 장사가 잘 되었는지 이전 가게에서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확장이전을확장 이전을 하셨다. 확장 이전을 한 새로운 가게도 그리 큰 편은 아니다. 테이블 10개 정도?!! 오픈 주방이 꽤 크게 있다. 코코분식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놀라운 가격과 놀라운 양 때문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다. 맛도 굿굿! 간판도 새로 했네~ 주문은 이렇게!! 자리마다 메뉴가 쓰여있는 주문지가 있다. 오픈 주방~ 깔끔하게 요리하신다. 칼국수 면을 직접 써신다. 꽤 많은 양일 텐데 대단하시다! 우리가 생각하는.. 2021. 12. 16.

[강남구청역] 달링키친 : 단독룸, 메뉴판, 아이동반 추천 레스토랑 달링키친 분리된 자리로 아이동반 추천! 9개월 된 아가와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다. 물론 단 둘이는 아니고 아가의 엄마와 셋이! 중간 지점이 강남구청역, 청담 부근이여서 아이 동반하기 좋고 자리가 분리된 레스토랑을 찾아보니 강남구청에 있는 '달링키친'을 찾게 되었다. 결론은! 다음에 아가 또는 어린이와 함께 식사할 일 있으면 또 갈거다! (어른들끼리도 갈거다.) 요런 브런치 카페는 아기들과 함께 가기 어려운데 분리된 단독 자리가 있고 (문이 없어 밀폐는 아니다.) 아기의자가 있어 매우 좋았다. 강남구청역에 있는 달링키친도 왠만해서 예약을 추천한다. 네이버예약으로 가능하다. 아, 강남구청역과 엄청 먼 거리는 아니지만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도보는 힘들어보였다. 차를 가지고 가는 걸 추천하다. 발렛도 된다... 2021. 12. 12.

[을지로] 뚝심한우 센터원 : 단독룸에서 런치메뉴로 든든! 뚝심한우 센터원 단독룸이 있어 베리굿! 요즘 식당은 단독룸이 아니면 맘이 편치가 않다.. 이놈의 코로나! 단독룸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 단독룸이 아니라면 식사 시간 전이나 지난 후 다른 손님들이 없을 때 찾아가곤 한다.최대한 안 다니고 집에 있는게 베스트지만 직장생활을 하며 아무 곳도, 아무 식당도 안 가는 게 어려운지라... 몇 번 갔었지만 최근에 또 다녀온 '뚝심한우 센터원' 금액 상관없이 2인도 단둑룸 예약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당일, 하루 전엔 예약이 풀인 경우가 많아 갈 계획이 있다면 미리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센터원 지하 2층에 위치한 뚝심한우 센터원점! 센터원 건물은 을지로입구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어 춥거나 더울 때 지하로 다닐 수 있어 편하다. 을지로 지하상가는 시청역에서부.. 2021. 12. 11.

[영덕 강구항] 생선구이집 : 추천! 메뉴판과 분위기 생선구이집 생선구이를 시키면 김치찌개가! 경주에 놀러간 김에 영덕 강구항을 들렸다왔다. 많이들 영덕 강구항에 가서 대게를 많이 먹고 오시는데 우리는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었고 저녁에 한우를 먹기로 했기에 대게 말고 다른 맛난 먹거리를 찾았다. 바로 생선구이집!!! 영덕 강구항에 대게식당이 아닌 곳이 흔치 않아 매우 귀한 생선구이집이다.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는 영덕 해파랑공원 바로 앞에 있다. 공원 안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원이 있다. 날씨가 꽤 추웠음에도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강구항공원 어린이놀이터 바로 앞 쪽에 있는 생선구이집! 어플인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받고 있다. 우린 토요일 점심 13시 정도에 갔는데 대기팀이 10팀이었고 30분 정도 기다렸다. 요건 나올 때 찍은 사진! 밥 먹.. 2021. 12. 7.

[서울역] 만리재비스트로 : 메뉴판, 맥주와인과 추천! 만리재비스트로 외국분위기, 화덕피자 추천! 왜 이제야 이 곳을 안걸까...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와서 낮술도 하고 저녁에 와인, 맥주하며 맛난 음식을 즐겼을텐데... 지금은 술을 못 마셔 이런 분위기, 맛난 음식과 술을 못 마셔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서울역 뒷 편에 있다. 서울역 뒤편 만리재길에 맛난 음식, 멋진 공간들이 많다. 서울역에 먹을 게 없다는 건 노노! 이렇게 길가에 테이블이 있다. 지금 앉기에는 춥다. 내가 간 11월 말에도 밖에서 먹는 분들이 계셔 대단했다. 난 추위가 많아 당연히 안에 앉았다. 만리재비스트로는 2018년에 오픈해 벌써 4년이 다 되어 간다. 그랜드하얏트 출근 쉐프분들이 음식을 만드신다하니 음식맛이 꽤 기대가 된다! 이렇게 샐러드도 있고~ 화덕피자! 다양한 파스타.. 2021. 12. 6.

[서울시청역] 바리 : 다이어터에게 좋은 현미샐러드볼, 메뉴판, 위치 바리 시청점 든든한 현미샐러드볼! 요즘 건강한 식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내가 먹는 한끼한끼가 내 몸에 쌓여 '나 자체'가 된다는 생각에 뭐하나 그냥 먹을 수가 없다. 서울시청역 부근에서 점심먹을 일이 생겨 샐러드집을 찾아보다 발견한 '바리 시청점'. 다른 곳에도 체인점이 있는 듯했다. '바리'에서는 현미샐러드볼 / 아사이볼 / 수프 / 음료 등을 바로 있었다. 서울시청역에 바로 앞에 있어 초 역세권인 바리~ 오피스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깔끔하다. 좌석은 많지 않고 배달과 포장을 많이 하는 듯했다. 11시 45분 되니 자리가 꽉 찼다.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라 웨이팅을 해도 기다리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 우린 사람 없을 때 가려고 11시 20분 쯤 가서 식사했다. 처음엔 우리 외 한 테이블만..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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