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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베이비앤아이 실리콘 치발기 수박+바나나 사용후기

by 디리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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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앤아이 실리콘 치발기

5개월 아기 사용후기

구매처: 쿠팡 12,200원


아가가 100일 정도 되니 자기 손에 잡히는 세상 모든 걸 입에 넣으려고 한다. 심지어 내 손도 자기 입에 넣으려고 해서 못 넣게 했다. 이렇게 입에 넣으려고 하는 게 세상에 대한 탐구라니. 참 신기하다. 

이제 곧 이도 날거고 아가가 씹고 빠는 것도 하나의 욕구라 잘 채워주는 게 좋다고해서 치발기를 구매했다. 기존엔 아가 주먹에 낄 수 있는 글로브 치발기를 썼는데 이게 손도 자꾸 빠져나오고 과일 치발기를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줘서 과일치발기로 구매했다. 

쿠팡과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보니 실리콘으로 된 제품 중 손에 꼽히는 몇 브랜드는 제조사가 한 군데로 같았다. 제조사는 같고 브랜드만 바꿔 판매하는 거다. 

그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걸로 구매했다. 베이비앤아이 실리콘 치발기! 

우리의 선택 기준은 

  • 열탕이 되야함 
  • 냉동 가능해야함 (이 날때 차갑게 주려고!) 
  • 유팡 소독기에 넣을 수 있어야 함
  • 100%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야 함

이렇게 4개를 충족하는 걸로 구매 했다. 쿠팡이라 주문한 다음날 도착했다. 

수박과 바나나 모양의 치발기! 각각 케이스에 들어있다. 

박스 뒷 면엔 제조일자와 주의사항들이 써있다. 아가제품은 주의사항을 더욱 꼼꼼히 읽게 된다. 

열탕, 냉동 모두 가능하다. 아가가 이가 날 때는 치발기를 냉동이나 냉장해서 차갑게 주면 좋다고 한다. 그래서 냉동도 되는 제품으로. 열탕가능은 기본! 

이렇게 각각 케이스에 들어 있어 외출할 때도 좋다. 

먼저 수박모양 치발기! 여름이라 수박 치발기가 딱이다. 

수박은 케이스가 고정할 수 있게 움푹 파여 있다.

케이스는 이렇게 똑딱이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케이스는 실리콘이 아니라 열탕하면 안 되고 젖병세제로 닦아서 보관하면 된다. 

짜잔~ 너무 귀여운 바나나와 수박! 

밑바닥은 이렇게 생겼다. 수박의 바닥에는 여러 모양의 돌기가 있다. 

이렇게 세울 수도 있다. 아가가 쓰는거라 세워 둘 수 있는 게 훨씬 위생적이다.

그렇담 울 아가는 이 귀여운 과일 치발기를 얼마나 귀엽게 쓸려나~ 바로 열탕해서 줘봤다. 

아가들은 자기껀지 아나부다. 범보 의자 테이블 위에 올려줬더니 바로 손으로 집고 입으로~ 

수박은 빨간 부분보다 뒷 면을 더 좋아한다. 빨간 부분은 입에 넣다가 켁켁되며 몇 번 빼더니 빨간 부분은 안 문다. 수박은 뒷 부분을 냠냠!

바나나도 냠냠. 자다가 잠결에 눈을 비벼서 한 쪽 눈이 발갛다. 바나나도 잘 먹는다. 그간 잇몸이 많이 간지러웠나부다. 

수박은 정말 잘 먹는다. 치발기 산 보람이 있구만! 

 


손에 꼭 쥐고 있는 치발기.

베이비앤아이 실리콘 치발기는

내가 찾고 있는 치발기의 조건도 다 만족하고.

(열탕, 냉동, 유팡 소독기 등)

아가가 잘 물어 좋다.

열심히 먹고 있는 아가를 보면

잘 샀다 싶다.

치발기가 없으면 자꾸 손을 입으로 넣는데

입에 손 안 넣고 치발기넣고 있어

아주 잘 샀다~

베이비앤아이 실리콘 과일 치발기+케이스 2종세트 수박+옥수수, 노꼭지, 혼합색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베이비앤아이 실리콘 치발기 수박+바나나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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