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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입구역]도치피자 - 쫄깃쫄깃 화덕피자! ​[도치피자] 도치피자라는 이름을 처음들었을 우리 도치가 생각났다.동대입구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림. 나폴리식 화덕피자와 샐러드, 파스타 종류 많음.맥주와 와인도 팔고 있어 함께 먹음 좋을 듯.화덕피자 먹고플 떄 또 갈듯.주문메뉴 : 엑스트라 마르게리타​​​​​​​​​​​​​​​​​​​​​​​​​​​ 2017. 3. 30.
[한남동]카우리(그랜드하얏트서울) - 맛없을수가 없지. ​[카우리_그랜드하얏트서울]작년말쯤인가 그랜드하얏트서울 아울렛이 리뉴얼을 하며 새로 생긴 카우리.다찌가 몇 만년? 된 카우리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여 '카우리'교보문고광화문에 있는 대형 책상도 카우리 나무라고 한다. 주말엔 사람이 많을 거같아 평일 점심으로 예약하고. 아담한 가게 크기. 한남동과 한강이 보이는 큰 창문. 저녁에 야경을 보러와도 좋을 듯. 양이 적을거 같았는데 적당하고 깔끔. 메뉴 : 스시 점심 세트 (1인, 60,000원) ​​​​​​​​​​​​​​​​​​​ 2017. 3. 26.
[제주 표선면]표선모메든식당 - 쫄깃쫄깃근고기 ​[표선메든식당]제주 표선쪽가면 꼭꼭 들리는 모메든식당!이런게 '근고기'구나를 알려준 곳.제주 흑돼지근고기와 그냥 근고기가 있는데 금액차이가 있다.둘다 먹어봤는데 구분불가.그 담부턴 항상 흑돼지가 아닌 그냥고기로 주문.고기가 구워지고 나서부터의 사진이 없다.... 먹느라.김치찌개도 꼭 먹어야하는 메뉴임!!고기를 너무 많이 먹지말고 김치찌개 먹으 배를 남겨노시와요.아, 고기엔 소주지만. 제주왔으면 유산균막걸리지.아무사진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표선해수욕장 사진을 함께~ ​​​​​​​​​ 2017. 3. 13.
[제주 표선면]돌토고리 - 바다바람느끼며 차한잔~ ​[돌토고리]제주 표선바다 앞에 있는 돌토고리카페.2층에서는 족욕을 하며 차를 마실 수 있다.날이 좋을 땐 창문을 활짝 열어놔 제주바람을 느끼며 기분좋게 차 마실 수 있음.다양한 차, 커피메뉴와 함께 맥주도 판매.생긴지 몇 년안되 깔끔한 카페.해비치에서 숙박하거나 하면 주변에 산책겸 나와서 차한잔 하고 가기 좋다. ​안에서 보이는 바다!​​​​​​​*보너스사진*제주해비치리조트 객실에서 보는 노을!​ 2017. 3. 13.
[제주 표선면]당케올레국수 - 보말의 진한 맛! ​[당케올레국수]제주 동쪽 표선에 있는 당케올레국수.표선은 동쪽끝이라 공항에서 차량으로 50분정도 걸린다.중문관광단지는 대중화되어 가깝게 느껴지고 친숙하지만중문관광단지도 공항에서 50분 정도 걸리는걸 생각하면표선도 먼 곳만은 아니다.내가 제주 서쪽보다 동쪽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여유.표선해수욕장 바로 앞에 아래 사진과 같은 가건물?에 있는 식당.식사 후 해수욕장 한바퀴 하면 좋다.이 식당에서 가장 맛난 것은 '보말칼국수'다.다른 메뉴도 먹어봤는데 다른 식당과 별반 다를게 없다.보말칼국수는 완전 맛남!!보말칼국수는 전복죽처럼 초록색이다!국물이 엄청 찐하다.계산은 온니현금이므로 챙겨가시거나 식사 후 계좌이체 해드려야함. *이른시간부터 영업하시는거같은데 몇시인지는 모르겠음.아래 사진 속의 번호로 전화해보고 가.. 2017. 3. 13.
[일산 대화동]스시윤 - 단체스시는 요기! [스시윤] 일요일 17시경 갔을까?!! 이때부터 자리가 없어 조금 기다림.테이블 회전이 빨라 대기시간은 약 10분 정도.재료가 떨어지면 메뉴를 클로즈하거나 가게문을 닫는. 친구세트와 패밀리세트가 있어 가족끼리 와도 좋을.스시도 많이들 드시고 사시미도 시켜서 술안주로도 하시고.생와사비를 별도로 주문해야함.마지막에 주는 쌀강정은 엄청 맛나다... 쌀강정을 좋아해서 스시보다 열심히 먹음. 우동이 사이드로 조금 나오는줄 알았는데 큰 한그릇으로 나와서 엄청 배부름! 다음엔 점심에 가서 1일 5인분 한정인 회덮밥도 먹어봐야겠다. 주문메뉴 : 친구세트 1, 연어스시 1 2017. 3. 13.
[청담동]쉐이크쉑 청담점(쉑쉑버거) - 흠... 난 버거킹에 한표. [쉐이크쉑 (쉑쉑버거) 청담점] 줄을 엄청 서서 먹는다는 쉑쉑버거.그 명성에 기대하며 먹을 갔다.결론부터 애기하자면 난 버거킹에 한표... 내가 입맛이 이상한건지.사실 왜 인기있는건지 모르겠다.음식이 내 입엔 짜다.직원들이 친절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한거에 한표.햄버거를 쉐이크랑 먹는것도 난 그닥이고.감자튀김도 버거킹 고구마튀김이 더 맛남... '아 요기가 쉑쉑버거구나' 라는걸 아는 정도로는 갈만하지만 자꾸 먹고 싶을 거 같진않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왔으면 아쉬울 뻔.근데 가게 안을보니 어른분들도 많고 사람들이 매우 좋아한다.웨이팅도 있고.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시스템도 잘되어 있음. 애완견 출입금지이나 애완견 과자 팔고있음. 2017. 3. 2.
[건대입구역]육성회비 - 야금야금안주와 꼴깍 술한잔 [육성회비] 화양동 주민으로써 누군가가 괜찮은 술집을 물어본다면 단번에 추천하고 싶은 곳.맛있는 안주와 아늑한 분위기. 5인 이상은 받지 않고 앉을 테이블도 없다.티슈에 그려진 두건 쓴 캐릭터가 사장님이다. 안주가 모두 맛있다.사실 술은 시중에 파는 소주 맥주라 모두가 아는 맛이고.안주가 맛있다.아늑하니 2차로 좋은 장소 같지만 안주 맛을 생각한다면 저녁을 먹지 않고 가서 안주로 배불리 먹어도 좋을 듯.1호점에서 1분 거리에 2호점있음. 시간에 상관없이 테이블이 거의 차있으므로 타이밍 잘 맞춰서 가야함.사장님께 전화드려 자리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 것도 방법. 주문메뉴 : 육회, 치즈계란말이, 차돌박이라면 2017. 3. 2.
[장충동]그라넘(반얀트리서울) - 식탁 매트도 고급진곳 [그라넘(반얀트리서울)] 반얀트리서울 아울렛중 하나인 그라넘. 그라넘은 점심에 12~14시 경까지 세미뷔페+메인메뉴 를 운영한다.45,000원 - 세미뷔페만 (음식이 꽤 많다. 디저트, 음료 포함) 55,000원 - 세미뷔페 + 메인 메뉴 선택 70,000원 - 세미뷔페 + 커리 또는 미트플레이트 (이건 2인부터 가능) 우리는 45,000원 세미뷔페 1인, 55,000원 세미뷔페+메인(똠양) 1인과 70,000원 세미뷔페+커리 2인 선택. 반얀트리 전체분위기와 동일하게 살짝 어두운 그라넘.지난번 똠양이 너무 매웠어서 최대한 덜 맵게로 주문했더니 입맛에 딱맞음.세미뷔페에는 샐러드, 튀김, 동파육, 스프, 고추잡채 등 메뉴가 꽤 많았고디저트는 몽상클레르꺼로 구성되어있다.음료도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 2017. 2. 20.
[신사동]보나세라(Buonasera)- 샘킴샘킴샘킴요~ [보나세라] 샘킴의 레스토랑이자 드라마 파스타의 장소로 유명한 보나세라.도산공원 바로 앞 골목 '보나세라'라는 이름에 잘어울리는 돌계단 가게.런치는 파스타가 메인인 38,000원부터 스테이크가 메인인 45,000원 그리고 파스타와 스파게티 둘 다 있는 코스 메뉴가 있고 알라카르트 메뉴가 있다.샘킴이 제안하는 '겨울 한모금' 이란 타이틀로 음료를 제안하고 있어 사진찍어 보았다.점심시간임에도 거의 전 좌석이 풀부킹.3명이가 파스타 코스 2, 스테이크 코스 1 이렇게 먹었다.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잠시 웰컴스테이션으로 모셔 웰컴티를 주었다.(오설록)자리가 준비 안되서가 아니라 따뜻하게 차한잔 하라는 의도인듯.(오설록과 프로모션을 했는지 오설록 티가 전시되어 있다)식전빵은 오일만 주어 발사믹도 같이 달라했다.파.. 2017. 2. 20.
[대전 지족동]차오 프라야 - 특별한듯, 평범한듯. [차오 프라야(Chao Phraya)] 갈때마다 테이블이 거의 다 차는 차오 프라야.사람들이 타이밍을 잘 맞추는건지, 테이블회전이 빠른건지웨이팅없이 식사를 한다.보통 예약을 많이들하고 가는거같다.커리, 쌀국수, 볶음요리, 볶음밥 등 태국 음식들.음식 곳곳 태국 향신료, 재료 등 신경쓴게 많이 보임. 보통 월남쌈을 스프링롤로 팔기에 스프링롤을 시켰더니, 내가 기본적으로 알던 춘권이 나옴( 그 튀긴거...)내가 아는 스프링롤은 프레쉬 롤이라길래 다시 시킴. 둘다 맛있었다.하지만 난 튀긴거보단 안튀긴게 더 낫기에 프레쉬 롤에 한 표. 마사만 커리는 소고기가 엄청 크게 들어 있다. 소고기가 커리 소스를 다 흡수한건지... 소스가 많이 없었다.거의 다 남겨서 포장해서 고체카레랑 야채 더 넣고 다시 요리 해먹었다... 2017. 2. 12.
[남양주]브라운스푼 - 훌륭해밥이훌륭해 [브라운스푼]서울에서 몇 십분만 가면 강가에 브라운스푼이란 카페겸밥집이 있다.지난 번 날 좋을때 야외테이블에서 강을보며 책을 본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번엔 하루종일 속이 답답하여 서울과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을 가고 싶은 마음에 밤에 갔다. 저녁먹을 시간이라 식사메뉴를 주문했는데 왠걸!!! 강된장비빔밥이 무지 맛있엇다.파니니는 쏘쏘.사실 파니니 재료들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재료들이라 이정도 맛인듯.건강한 맛이긴 하다.파니니는 쏘쏘했고 강된장비빔밥은 엄청 맛있었다.반찬도 잘나오고!식사+음료가 세트로 1만원 후반, 2만원 초반.요플렛도 후식으로 나옴.아! 가게 간판이 바꼇다 (기억안남) 근데 컵홀더나 메뉴판은 여전히 브라운스푼이다.바람쐬러가기 진짜 좋은 곳.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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