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단미쌀디저트 : 메뉴판과 꿀팁!

단미쌀디저트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찾는다면!

2021.12월 방문

신당역 쪽에 갈 일이 생겨 주변 디저트 가게를 찾아봤다. 디저트만 테이크아웃할거라 굳이 자리가 많은 카페가 아니여도 괜찮았다. 프랜차이즈 디저트말고 신당역에서만 파는 디저트를 찾고 싶어 서치하던 중! 딱 발견한 '단미'

신당역 7번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선물포장 가능하고 미리 주문하면 10%할인이 되고 네이버스토어에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외관은 이렇게!

제로페이도 된다! 주 메뉴는 쌀케이크, 휘낭시에, 타르트, 마들렌 등이다.

메뉴판! 타르트, 마들렌, 휘낭시에 등 디저트의 가격과 아메리카노 등의 음료의 금액.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그런지 커피는 꽤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케이스에 포장도 가능하다.

인스타, 오픈시간이 써 있는 명함.

내가 포장한 마들렌과 에그타르트가 담겨 있는 박스!

나는 에그타르트, 다양한 마들렌, 자몽얼그레이 쌀케이크를 포장했다.

이렇게 이쁜 엽서와 함께 포장해준다. 엽서 뒷 면엔 보관방법이 써있다.

각 디저트의 먹기 좋은 보관방법이 써 있었다. 타르트, 마들렌 등은 냉동보관도 30일 정도 가능하다고 써 있다.

쌀 블루베리 크림치즈 마들렌은 따로 포장해서 먼저 먹어봤다. 와우! 담백하고 속에도 부담없고 베리 굿굿!

어른들도 좋아하실 맛이었다. 겉에 발린 보라색 크림?은 색소가 아닌 블루베리 퓌레라고 한다.

진짜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다.

쌀 얼그레이 자몽케익은 딱 봐도 맛있게 생겼다. 단면만 봐도 얼그레이와 자몽향이 느껴질 정도였다. 케익인데 케이스 안에 들어가 밀봉되어 있어 외부 냄새?를 흡수하지 않아 더 좋아보였다.

이건 내가 먹어보진 못했는데 맛이 꽤 괜찮아보여 다음에 사러 가봐야겠다.

신당역의 쌀디저트 전문 카페인

'단미'는 속도 편안하고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다.

내가 먹어본 거로 베스트 메뉴를 꼽자면

쌀 헤이즐넛 초코 마들렌>쌀 블루베리 크림치즈 마들렌>

에그타르트, 얼그레이 타르트

순서다!

쌀 헤이즐넛 초코 마들렌 진짜 너무 맛있다!!!

다음번에는 쌀케잌도 미리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신당역 부근에 간다면 꼭 들려서

디저트를 사올 만한 곳이다!

참고로 음료를 팔고 있기는 하나

먹을 테이블이 1곳 밖에 없고 실내가 좁아

테이크아웃을 추천한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