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호텔 조식, 석식 뷔페 후기 @더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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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조식&석식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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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21년) 무지무지 잘 다녀온 강릉평창여행
강릉에서 1박한 씨마크에서 여행 1일차 석식뷔페, 2일차 조식뷔페를 먹고 왔다.

결론은 둘 다 만족!!

강릉 씨마크의 더레스토랑의
석식뷔페는 가짓수가 많진 않지만 하나하나 맛있고 알찬 메뉴였고.
조식뷔페는 동해 바다를 보며 먹는 아침식사가 인상깊었다. 나중에 씨마크에 또 간다면 조식/석식 모두 더레스토랑의 뷔페에서 먹을거다~

*푸드라인의 음식 사진은 찍지 않았다. (시즌마다 음식이 바뀔 거 같고 사람이 많아서)

씨마크 더레스토랑 석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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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은 물을 생수바틀을 줬는데 조식은 자리마다 물을 주는게 아니라 마실 사람이 가져다 먹어야 하는 차이!

와인을 주문해서 와인잔이 세팅되어 있고 커트러리는 나이프, 포크, 스푼은 기본으로 있고 젓가락은 푸드라인에 있어 따로 가져와야 한다.

음료 리스트~
와인부터 맥주, 생맥주, 소주 등이 있었고 다른 곳과 차이점은 강원도 로컬 주류를 프로모션 하고 있었다.
강원도 전통주 두 종류와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맥주 두 종류!

강원도 온 만큼 강원도 로컬 주류를 먹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우린 이렇게 쇼파좌석에 앉았다. 푸드라인과 떨어져 있어 조용하니 좋았다.

겨울은 빨리 어두워져 밖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먹은 씨마크 더레스토랑 석식 뷔페의 첫 접시!
회를 무지 좋아하는데 임신 중이라 못 먹고 있다... 임신기간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회를 씨마크에서 먹자! 라고 씨마크 예약하는 순간부터 정해놨기에... 광어 지느러미 쪽 회를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으나 괜히 맘이 안 좋아 한두접 먹고 안 먹었다.

피자는 별로였고 저 소고기, 야채 구이는 무지 맛났다. 베리베리 굿!!!

씨마크 더레스토랑은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이렇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컵으로 있다. 3가지 맛이 있었고 맛은 내가 처음봤을 때랑 가져다 먹을 때랑 바뀌는 걸 보니 수량에 따라 바꾸나보다. 내가 본 건 체리쥬빌레, 쿠앤크, 아몬드봉봉 이렇게 있었다. 맘에 들어!!

씨마크 더레스토랑 석식뷔페는 디저트가 매우 잘 나왔다. 골드키위와 메론도 달았고 치즈케익, 에그타르트 등 베이커리류 디저트 모두 맛잇었다. 디저트 뷔페나 에프터눈티를 따로 운영해도 될 만큼 맛있었다.

씨마크 더레스토랑 조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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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호텔의 더레스토랑 조식의 특장점은 바로!
맑은 동해바다를 보며 먹는 아침식사라고 생각한다. 가운데 꽃도 넘 이쁘다.

커피는 기본적으로 커피머신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면 되는데 디카페인커피류는 직원분들이 만들어 주신다. 그리고 아이스 커피를 먹기 위한 얼음은 따로 요청하면 주신다.

아, 사진 속 프렌치 토스트는 좀 아쉬었다. 개인적으로 푹신푹신한 프렌치 토스트를 좋아하는데 씨마크호텔의 프렌치토스는 딱딱했다. 약간 튀긴 듯 만든 프렌치토스트!!! 아쉬었다. (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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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의
석식/조식뷔페는 드시길 추천한다.
(룸서비스도 잘 되어 있기에 취향껏!)
씨마크호텔에 가면 한시라도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데
호텔에서 식사를 하며 호텔을 더욱 즐기는 게
호캉스의 하나의 방법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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