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순수양떼목장
라마다 평창에 투숙하며 아이 데려가기 좋은 곳
강릉평창 2박 3일 여행 준비를하며 발견한 평창 순수양떼목장.
평창엔 양떼목장이 참 많다. 두번째 날이 평창 라마다호텔을 예약해놨는데 바로 옆에 순수양떼목장이 있다하여 체크인하고 들려봤다. 입장료가 성인 1인에 5,000원이고 (먹이포함/호텔에서 준 쿠폰 사용하니 4,000원) 호텔 바로 옆에 있다해서 작은 공간이겠지 하고 갔는데 왠걸! 엄청 큰 공간이었다.
사진 찍고 동물들에게 먹이주며 넉넉히 가려면 2시간 정도 잡고 가는게 좋을 듯하다.
라마다평창에 투숙하며 아이데리고 가기 딱 좋은 곳이었다.
라마다 평창에서 걸어서 3분 정도 (로비에서 보인다.) 걸어가면 있는 순수양떼목장.
카페와 함께 있었다.
카페도 전경이 꽤 멋지고 넓었다.
입장료를 내며 간단히 목장체험 유의사항도 듣고!
많은 토끼, 알파카, 염소, 양이 함께하는 곳이었다.
이렇게 인당 1통 씩 먹이를 준다. 양이 적어 보였는데 주다보니 꽤 많았다.
운영시간은 하절기/동절기 다르게 운영되었다. 동절기는 빨리 어두워저셔 그런듯!
요렇게 토끼들도 있고. 아가토끼들이 꽤 많았다. 평창 순수양떼목장 안에 아기동물원이 따로 있어 거기엔 어린 동물과 부모가 함께 있었다. 작은 동물들을 보니 더 귀여웠다.
알파카는 실내, 야외 이렇게 두군데로 나눠져있었다.
아! 방생되어 돌아다니는 알파카도 있었다.
이렇게! 이름표 목걸이까지하고 자기들끼리 걸어다니는데 너무 귀여웠다.
갇혀있는 동물을 보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편했다.
이렇게 넓은 언덕에 염소들이 있고 다가가면 먹이를 달라고 다가온다. 염소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귀엽지 않고 조금 무서웠다.
지금까지 갔던 양떼목장과 평창 순수양떼목장의 차이점은 이렇게 '방목장'이라는 곳이 있어 방목되어 있는 양들 사이에 들어가서 직접 가까이서 먹이를 줄 수 있었다. 우리가 먹이가 있는 걸 알고있으니 양들이 엄청 따라 다녔다.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다람쥐!' (청설모인가?) 아이들이 오면 무지 좋아할 듯하다.
평창 순수양떼목장은
라마다호텔 평창과 도보 5분거리에 있어
라마다에서 투숙하며 들리기 참 좋은 곳이다.
그리고 가까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점,
동물들이 많은 점, 아기 동물들이 있는 점을 봤을 때
자녀와 함께 오기 참 좋아보였다.
다음에 아가를 데리고 함께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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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순수양떼목장 후기 라마다 평창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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