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호텔 디럭스 트윈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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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호텔 

디럭스 트윈 객실, 시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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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인 '강릉 씨마크호텔' 

바다 바로 앞에 있고 인피니티풀, 좋은 시설로 유명한 호텔이예요. 2021년 가을여행으로 강릉 씨마크호텔을 다녀왔어요. 

워낙 유명한 씨마크호텔 로비. 저녁엔 피아노 연주까지 하더라고요.

씨마크 객실에 딱 들어가서 보이는 뷰~ 객실도 크고 바다도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더블배드가 2개 있는 패밀리트윈객실.

객실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 너무 이쁘더라고요! 

욕실도 넓직! 욕조도 있고~ 샤워와 변기가 분리되어 있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씨마크의 친환경 어메니티! 

씨마크에서 나온 어메니티라고 한다. 양도 좋고 양도 많고 돈주고 사고 싶었다. 

욕실에서 이렇게 밖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저 나무틀을 이동해서 안 보이게 할 수도 있다.

객실키는 키박스에 담아 이렇게 2개를 준다. 키박스 사진은 없지만 키박스에 부대시설 이용시간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 좋다. 

앉아서 바다구경하고 파도소리 듣기 좋았던 테이블과 의자.

무료였던 미니바. 

바다보면서 탄산수 한잔~ 

객실 내 기본세팅으로 있었던 네스프레스캡슐과 4종류의 티.

이 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보고 있으니 넘 좋았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 노래듣기도 좋고~ 

다음 날 아침. 

해가 뜨는 씨마크가 너무 좋았다. 씨마크의 장점은 바다도 볼 수 있고 경포호수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날 아침에 간 인피니티풀도 물이 따뜻해 놀기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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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너무 잘 다녀 온 강릉 씨마크!

가을여행으로 딱이었다.

날도 따뜻해서 인피니티풀에서 수영도 하고~ 

멋진 호텔에서 자연을 맘껏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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