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현대아울렛점 후기, 아기동반.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가야 할 이유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점

23.3월 방문

지난 번 가족들과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텍사스로드하우스에 갔다오고 우리 부부는 텍사스로드하우스앓이를 한참 했다. 따끈따끈한 식전빵과 맛난 스테이크!! 언제가지언제가지하다가 평일 휴가가 있어 평일에 다녀 온 김현아의 텍사스로드하우스~ 확실히 평일은 한가하고 좋았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줄여서 김현아라고 많이들 부른다. 집이랑 30분 거리로 매우 가까이 있었다. 앞으로 자주 오게 될 듯.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은 이스트관 1층에 있고 폴바셋 옆 쪽에 있다. 아울레 곳곳에 종이로 된 지도도 있고 층별안내 화면도 많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쭉 들어가다보면~ 분위기가 약간 진짜 텍사스에 온 듯하다.

뚜둥~ 텍사스로드하우스 입구가 나온다! 평일점심이라 한가하다. 주말엔 웨이팅도 있을 듯.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앞에는 이렇게 메뉴판도 있다. 메뉴가 복잡한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심플하다. 배고프다. 얼른 들어가본다.

미쿡스타일로 넓직한 매장~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쇼파자리도 있고 바자리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었다.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은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핸드컷 스테이크랑 식전빵이 보인다. 매장에서 5분마다 직접 구워내서 맛있나부다.

고기가 사이즈별로 정리되어 있고 깔끔하다.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의 메인은 물론 스테이크지만 식전빵도 한몫한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우리 자리로 안내 받았다. 어른2에 아가 1명이라 4인석이였고 자리엔 메뉴판, 식전빵, 앞접시, 포크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 저 봉지는 땅콩이다! 땅콩도 함께 나온다.

우리가 좋아하는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의 식전빵! 꽤나 달달한 빵이고 따뜻하게 나온다. 지난번 다산점에 갔을 때는 주말이라 식전빵 로테이션이 빠른지 뜨거울 정도의 빵이 나왔는데 이 곳은 평일이라 그런지 그 정돈 아니였다. 그냥 따뜻했다. 그래도 맛있어.

함께 나오는 시나몬 버터도 베리굿! 일반 버터를 원하면 요청하면 주신다고 함.

우린 시나몬버터로 충분해서 따로 요청하진 않았다.

기본으로 이렇게 큰 얼음물도 주신다.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를~

우린 아가가 있어 이렇게 아기의자도 세팅해주셨다. 나무로 된 아기의자였고 깨끗했다.

아기 식판과 식기, 턱받이는 우리가 챙겨갔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다.

지난번 먹어보니 서로인보다 립아이가 맛있어서 립아이만 주문했다. 스테이크를 하나 주문하면 2개의 사이드를 고를 수가 있다. 우린 2,000원 추가해서 샐러드, 그리고 따로 추가금액없이 칠리소스를 픽했다.

사이드임에도 꽤나 푸짐한 샐러드. 여러가지 드레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서로인은 약간 뻑뻑한 느낌이였는데 립아이는 기름기가 있어 훨씬 부드럽고 맛있었다.

아, 지난번에 립도 먹었는데 립은 많이 평범했다. 우리 입맛엔 컬리냉동립과 같은 느낌. 텍사스로드하우스에서 립은 앞으로 주문 안 할 듯하다.

피클과 할라피뇨는 따로 요청하면 주신다. 매장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밖이 보이는 자리도 있고 매장이 넓고 자리간 간격도 넓다.

이런 분위기~ 아기의자도 10개 넘게 있는 듯하다.

나올 때 보니 입구쪽에 땅콩과 땅콩봉지도 한가득~ 직원들이 일하기 편하게 미리 준비를 해놨고 동선도 잘 정해놓은 듯하다.

지난번 다산점에 이어 이번에도 무지무지 잘 먹고 온

텍사스로드하우스!

텍사스로드하우스에서 스테이크와 식전빵을 먹기위해

아울렛을 오는 격이 되어 버렸다.

아울렛에서 아가도 잘 걷고 잘 놀고

텍사스로드하우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 테이블 간격도 넓고

아기의자도 있어 아기와 식사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아기와 함께 하기 좋은 시간이였다.

다음에 또 와야지: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