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선바위역] 케이원카페 메뉴와 할인팁!

브런치하기 딱!

케이원카페

2023.4월 방문

선바위역 바로 앞에 있고 주차가 편해 차로도 가기 좋은 과천 케이원카페.

아가 등원시키고 12시까지 집에 와야하는지라 일찍 여는 브런치 카페를 찾던 중 친구추천으로 가게 된 과천 케이원카페다.

카페 케이원이라 크게 간판이 있는데 다음에서 찾아보니 케이원 카페라고 하네.

카페전용 주차장이 있고 꽤 크게 케이원 카페 건물이 있다. 주차장이 큰 편은 아니라 그런지 주문할 때 주차했는지 물어보고 차키를 달라고 하시고 이리저리 옮겨두셨다. 주차 공간을 만드시는 듯 하다.

케이원카페 있던 간판. 지금보니 스튜디오도 같이 하나부다.

스튜디오도 같이 운영이라 음식 사진을 꽤 멋지게 찍어두셨나부다.

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있는 카운터. 베이커리, 식사류, 음료 이렇게 판매하고 있다.

빵도 꽤 맛있어 보였는데 우린 식사메뉴를 주문하느라 빵류는 안 먹었다.

케이원에서 디자인해서 제작한 제작그릇도 특가세일하고 있다. 금액은 따로 살펴보진 않았는데 심플하니 이뻤다.

얼마나 특가인지 가격을 보고 올 걸 그랬다.

과천 카페케이원은 곳곳에 색동 방석이라던지, 자개라던지 한국적인 요소가 많았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한국적 요소를 잘 섞어놨다.

식물도 많아 더 이뻤던 카페 케이원. 자리마다 생화가 있어 향도 좋고 더 좋았다.

과천 케이원카페는 꽤 많은 메뉴가 있었다. 카운터에 있는 이거 외에도 메뉴판이 있었고 세트메뉴도 있었다. 우린 세트메뉴로 주문~

음료 메뉴도 꽤 많았다. 지금 보니 하이볼도 있었네!

케이원카페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디카페인 원두가 없다는 점!! 디카페인 원두 만들어주라~ 요즘 디카페인커피가 대세인데.

예약하고 갔더니 따로 에약석지정도 해주시고 세팅도 해주시고.

아, 과천 케이원카페는 예약이 필수다~ 예약하고 가면 미리 자리도 세팅해주시고 식사 메뉴를 5% 할인도 해준다. 세트메뉴도 할인이 되니 식사하실 분은 꼭 예약하고 가시길! 아, 예약은 네이버예약으로~

과천 케이원카페는 오픈이 10시, 음식은 10시 30분부터 만들어주신다고 한다. 주문은 미리 가능해서 미리 해놨고 음료 먼저 주셨다. 나는 아이스라떼 원샷으로! 디카페인이 없어서 연하게 원샷으로 마셨다. 커피맛 괜찮았다.

우리가 주문한 크림버섯파스타와 치즈해물떡볶이. 그리고 기본으로 같이 나온 피클.

버섯크림파스타는 트러플오일이 들어갔는지 트러플향이 있고 꾸덕한 크림소스라 완전 내스타일이였다.

해물떡볶이도 새우도 꽤 크고 약간 내 입엔 맵긴 했는데 크림 파스타 소스와 함께 먹기 좋았다.

또 가야지 과천 케이원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