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꽁시면관 : 명동에 오래된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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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시면관 명동점

맛있고 특색있고 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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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4.5개 (5개 만점)
+ 맛, 친절 굿굿 
- 테이블 간격 좁음 

명동에서 좋아하는 식당이 몇 군데 있다. 그 중에 한 곳인 꽁시면관. 

꽁시면관은 명동에 꽤 오래된 중국집이다. 

딤섬, 중식 요리, 면류, 밥류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가게 앞에 이렇게 써 있는 것만으로도 맘이 편안~ 

평일 점심시간에는 거의 줄을 많이 서있다. 줄을 안 서고 먹기 위해서는 11시 40분 전에 도착하는 게 좋다. 

우린 11시 45분에 도착해서 살짝 기다렸다 먹었다. 오분? 

메뉴가 진짜 다양하다. 

여기서 꿔바로우, 깐쇼새우, 마요네즈 새우, 꽁시자장면, 사천탕면, 소룡포 등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다. 

이 날은 꿔바로우와 (특)홍소우육면을 먹었다. 

(특)과 (일반)의 차이는 특이 고기가 훨씬 많다고 한다. 홍소우육면은 데일리 한정상품이다. 

기본세팅~ 

꿔바로우를 잘라먹으라고 집게와 가위도 함께 주셨다. 

빨간 중국풍 인테리어~ 

고기가득 (특)홍소우육면과 꿔바로우. 

꿔바로우는 고기가 튼실했고 꿔바로우 답게 쫄깃쫄깃 맛있었다. 

위에 마늘 후레이크도 뿌려주신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홍소우육면.

면이 도삭면인지 이런 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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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든든하게 먹고 온 한끼. 

꿔바로우에 우육면에 고기를 가득 먹고 와서 그런지 

보통 점심먹고나면 17시 정도에 배가 고픈데 

저녁식사 할 때 까지도 배가 안 고팠다. 

꽁시면관은 종종 생각나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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