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방배동] 방배동쌀국수 : 메뉴판,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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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쌀국수

현지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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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인 '방배동쌀국수'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에 있다. 이수역에 '방배쌀국수'라는 곳도 있는데 헷갈리지 않기!!)  

이전에 비오는 날 한번 갔다가 맛, 가격, 분위기 다 마음에 들어 한번 더 방문했다. 

사당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이곳에 없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 때쯤 나타나는 '방배동쌀국수' 

가게가 아담하다. 테이블 2개에 바좌석 6개 정도? 

나는 바에 앉았고. 이렇게 오픈키친이라 바에서 사장님이 음식하시는 걸 다 볼 수 있었다. 

믿음직스러운 조리과정과 위생!!!! 

사장님 한분이서 서빙과 정리, 요리를 다 하고 계셨다. 가게가 크지 않고 조리가 꽤 능숙해보이셔서 오히려 여유있어 보이셨다. 

그리고 고객 앞 쪽에 필요한 걸 미리 다 준비해두셔서 고객 추가 요청이 많지 않아 보인다. 

심플하며 있을 거 다 있는 메뉴판! 

가격도 좋다. 저녁메뉴에 있는 '남은뼈'는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다. 궁금. 

우리는 '양지쌀국수'와 '해물볶음밥', '월남쌈'을 주문했다. 다음에는 가서 맥주도 한잔 해야겠다. 

'방배동쌀국수'라는 가게이름처럼 쌀국수가 메인이기에 주문과 동시에 빠르게 음식이 나왔고 맛도 좋았다.

해물볶음밥과 월남쌈도 주문했는데 먹느라 사진이 없다...  

함께나온 양파와 고추도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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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100%인 곳이다.

가격/맛/분위기 둘다 굿굿!! 

 

[방배동] 양양메밀막국수: 미슐랭 빕 그루망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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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도너츠윤 방배점 : 이런 찹쌀 도너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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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방배동] 방배동쌀국수 : 메뉴판,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