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 제주 최애집! 당케올레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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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올레국수

제주에서 한끼 먹을 수 있다면 여기!

2021.12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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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분이랑 5년 전 함께가고 그 뒤로 제주에 갈 때마다, 지인들이 제주에서 맛있는 걸 추천해달라고 할 때! 무조건 여길 애기하고 있다. 바로 표선에 있는 '당케올레국수' 

 

제주에 꽤 연이 깊은 나의 제주 최애집이다!! 제주 동쪽 표선 해비치 후문거리에 있는 당케올레국수는 원래 작은 가게에서 에어컨도 없는 가게였다. 에어컨도 없어 여름이면 선풍기에 의지하며 뜨거운 보말칼국수를 맛나게 먹곤 했는데!! 가게가 잘 되더니 바로 옆 큰 건물로 이전했다. 

 

이제 에어컨도 있고 테이블도 많아져서 너무 좋다:D 그 중 가장 좋은 건!! 맛은 똑같다는거!! 

여긴 이전한 건물~ 

보말칼국수 진짜 강추다!!! 저 강추별딱지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 전날 술 한잔하고 해장하기도 딱이다.

이용안내가 정확히 되어 있다. 여기에 더한다면 '아기의자/식기'는 없다!!  

음식사진을 붙여놔서 처음 오는 분들은 참고하기 좋다. 

예전 작았던 가게보다 큰 가게가 테이블이 4배는 많아진 듯 하다. 

당케올레국수에서 나의 최애 메뉴인 '보말칼국수' 하나와 배우자가 고른 '성게칼국수' 이렇게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나왔다!! 

보말칼국수는 국물이 엄청 노란 국물에 진국이다. 

보말이 꽤 많이 들어있고 맛난 칼국수면에 밥도 조금 들어있다. 

평소 면을 먹으면 밥이 생각나고, 밥을 먹으면 면이 생각나곤 했는데 여긴 면과 밥이 함께 있어 진짜 너무 좋다. 

요건 배우자가 주문한 성게미역국! 

성게믹역국에도 성게가 꽤 많이 들어있고 들기름인지 참기름인지 꽤 고소한 향이 가득했다.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배우자는 보말칼국수보다 성게미역국이 좋다했다. 

진짜 두 메뉴 다 강추이긴하나 난 보말칼국수가 최고다! 

다른 곳의 보말칼국수도 먹어봤는데 이 맛이 안났다. 보말이 진짜 꽤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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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주도 최애식당

'당케올레국수'

정말 제주에 간다며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지금까지 이 곳을 추천해줘서

다녀 온 사람들은 다들 좋아했다.

당연 내돈내산이고.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다!

[제주 표선면]당케올레국수 - 보말의 진한 맛! (tistory.com)

2017년에 다녀 온 당케올레국수 (옛건물) 

[제주 표선면]당케올레국수 - 보말의 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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