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1인 망고빙수, 초코감자쿠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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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빙수가 먹고플 땐

이디야커피

2023년 6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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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함지박거리에 있는 이디야커피.

요즘 이 쪽을 왔다갔다 하다가 이디야에서 1인 빙수를 파는 걸 보고 조만간 혼자와서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쪽에서 마사지를 받게 되어 마사지 끝나고 바로 가봤다.

 

서초동 아이투비산부인과 건물에 있는 이디야커피. 

카페 밖 엑스배너로 시즌메뉴와 음료메뉴를 볼 수 있다. 

서초 이디야커피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제로페이 등 각종 페이로 지불 할 수 있었다. 

 

 

이디야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메뉴가 많다. 

 

 

이디야 자체 과자도 많다~  

그래서 나도 주문했다. 

 

 

여름 시즌메뉴인 애플망고 요거놀라 1인빙수와 크리미초코감자쿠키!  

두개 해서 8,800원 나왔다. 

 

 

먹고 싶었던 망고빙수~ 

 

 

컵홀더는 굳이 안줘도 될 듯! 

 

이디야 애플망고 요거놀라 1인빙수는 작지만 알찼다! 

혼자먹기 딱 좋은 사이즈다. 

 

만 아래부터 우유얼음, 요거트아이스크림, 그래놀라, 작게 썬 애플망고 순으로 올려져 있었다. 

우유얼음과 요거트아이스크림이라니!! 완전 내스타일이였다. 

 

애플망고 눈꽃빙수는 망고얼음이던데 난 그거보다 우유얼음이 훨 좋았다. 많이 달지도 않고. 

 

 

작지만 알찬 이디야 애플망고 요거놀라 1인빙수다. 

먹으면서 하나 더 주문해 먹을까? 싶디고 했지만 시간도 없고 배도 불러서 안 먹기 잘했다. 

 

 

단짠이라는 이디야 크리미초코감자쿠키. 

얆은 감자쿠키 사이에 초코크림이 들어 있는 과자였다. 

한박스에 12개가 들었다. 

 

 

이렇게 낱개포장~ 

 

얇고 감자쿠키에 초코크림이라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정말 단짠단짠. 

먹어보니 커피보단 맥주와 더 어울릴 거 같은 그런 맛이다. 단짠단짠하니! 

 

 

서초동 아이투비산부인과 1층에 있는 이디야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카페였다. 

조금 놀란 건 평일 낮이라 그런가 어르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혼자서, 친구분들과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즐기고 계셨다. 

 

 

와이파이는 큐알코드로 접속이 가능했다. 

난 따로 쓰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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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빙수를 먹고 싶어 오랜만에 간 이디야는

참 이디야다운 곳이다.

이디야 자체 상품이 엄청 많다!!

다 잘팔리는 지 궁금함. 

 

이디야 애플망고 요거놀라 1인빙수는

혼자 빙수먹고 싶을 때 딱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한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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