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브레댄코 방배점 방문후기 및 음료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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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방배점

다양한 빵이 한가득~

23년 3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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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쯤 새로 생긴 듯한 브레댄코 방배점. 함지박사거리에 있다. 뱃 속 둘째 검진때 병원을 오며가며 흰색 건물에 이쁘게 브레댄코가 생긴거만 봤는데 오늘 임당검사를하고 가봤다.

오전 10시 임당검사라 아침에 아무것도 못 먹은지라 뭘 먹을까하다 빵이 당첨!

사실 가는 길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 메뉴변경을 할까하다가 마땅한 떡볶이집이 안보여 원래 가려던 브레댄코 방배점으로 가봤다. 지나가며 자주 봐서 궁금했던 곳인데 잘됬다.

흰색 건물에 멋지게 생긴 브레댄코 방배점. 

빵 구매 시, 아메리카노 500원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난 커피를 못 마시니 패스했다.

브레댄코 방배점에서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다면 디카페인이 없어 아쉽다. 요런 베이커리카페에 디카페인 커피까지 있음 진짜 자주 갈텐데! 

옆 쪽은 이렇게 통창으로~ 브레댄코가 벌써 15주년이나 됬구나. 

뭐든 장수하는 기업은 이유가 있고 대단한 거 같다.

밖에서 봤을 땐 브레댄코 방배점이 1층, 2층으로 이뤄졌다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1층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포크, 나이프, 빨대, 티슈 등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고.

빵구경을 해본다~ 브레댄코는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짠 빵을 좋아하진 않아서 구매하진 않았다.

소금빵 종류가 다양하다. 기본 소금빵, 고다치즈소금빵, 생크림소금빵 등등. 생크림소금빵은 좀 궁금하다.

모카빵과 모카크림빵도 있다. 오랜만에 모카빵이 먹고싶어 모카크림빵을 픽!

추억의 꽈배기도 있고~ 생크림단팥빵도 있고. 햄이 들어간 빵도 종류가 여러가지 였다.

빵 종류가 꽤 많다.

딸기철이니 딸기 메뉴도 있고.

작고 큰 홀케익도 준비되어 있었다. 케익 가격이 괜찮다.

요즘 브레댄코에서 도넛을 밀고 있는 건지 매장 내 도넛포스터가 따로 있었다. 도넛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도넛을 그닷 좋아하진 않아 사진 않았다. 병음료도 있고 샌드위치 종류도 꽤 다양하다.

브레댄코 방배점의 커피 메뉴~ 이 커피메뉴 말고도 녹차라떼, 에이드 등 논커피음료도 꽤 있다.

오 지금 사진보니 콜드브루는 디카페인을 판다. 하지만 난 콜드브로 커피는 안 좋아한다. 1,000원 추가 시, 오트밀우유로 변경도 가능하고 좋다. 커피가격도 좋다!

메뉴판을 보니 브레댄코 시그니처 커피라는 크리미-B라는 메뉴도 있는데 뭔지 궁금하다.

케이티랑, 유플러스 할인도 되고. 나는 알뜰폰을 사용중이라 해당 안 된다.

자리는 요런 의자와 쇼파자리로 준비되어 있다.

난 더 편해보이는 쇼파자리로 착석.

첫째 하원을 가야하기에 삼십분 남짓동안 빵타임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아점으로 구매한 감자사다라빵 (2,500원), 모카크림빵(3,000원).

감자사라다빵은 평소 좋아하진 않는데 오랜만에 발견해서 먹고 싶어 구매했다. 

우리가 아는 그 맛과 동일!

모카크림빵도 딱 생각한 그런 맛이다.

맛은 좋았으나 크림이 생각했던 거보다 적었다. 그래서 그런지 담백한 모카크림빵이었다. 커피, 우유와 함께 먹기 딱 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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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방배점은 밝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빵과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자리도 편하고 깔끔하고.

빵맛은 특별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평범 그자체다.

평범한 빵맛이지만 기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종종 방문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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