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표선] 해비치호텔의 베이커리 마고 빵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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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비치호텔베이커리 

마고

2023.4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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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을 고르자면 해비치호텔의 마고를 고르겠다. 

평소 빵을 많이 좋아하는 나에게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맛있는 빵집이 제주 해비치호텔의 베이커리 마고다. 

오랜만에 제주에 왔는데 해비치호텔 마고에 안 들릴 수가 없지. 우린 빵을 선물할 일이 있어 들렸다. 

제주 해비치호텔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마고. 1층에 있어 찾기 쉽다. 밖에 앉아서 먹을 자리도 몇 개 있는데 여기서 먹는 분들은 못 봤다. 

 

제주 해비치호텔에 온 김에 로비도 구경하고. 넓고 처음오는 공간에 아가도 좋아했다. 

제주 해비치호텔 베이커리 마고의 운영시간. 8시 오픈이면 꽤 일찍부터 연다. 

아침을 가볍게 드시는 분은 조식 뷔페를 안 먹고 마고에서 커피와 빵을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제주해비치호텔 베이커리 마고의 빵을 구경해보자. 

내가 마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빵인 카야브레드도 있고! 

오랜만에 왔더니 가격이 좀 올랐다. 해비치는 크로와상도 맛있다. 

 

홀케익과 조각케익도 있다. 

원래 선물할 걸 사온 거라 홀케익을 골랐는데 해비치호텔 마고의 케익박스가 너무 형편없어 케익을 안하고 다른 빵들을 고르기로 했다. 케익은 55,000원인데 케익박스는 55,000원 케익박스가 아닌 30,000원도 안되는 케익박스 같았다. 

그냥 작은 흰색 박스에 동그란 마고 스티커 하나 붙어있었다. 해비치라고 인쇄라도 되어 있음 좋을텐데 케익 박스가 많이 아쉬었다. 

초콜릿과 다쿠아즈도 있고 특이한 건 해비치 시그니처 버터를 팔고 있었다.

예전에 왔을 땐 하도 오래되서 그런지 해비치 시그니처 버터는 없었는데. 맛이 궁금했다. 

파운드케익도 있고. 

 

쿠키와 마들렌들. 

여러가지를 먹어봤는데 쿠키중엔 내 입엔 쇼콜라 쿠이와 얼그레이 사브레가 가장 맛있다. 

 

남편이 먹고 반햇던 해비치호텔 마고의 까눌레. 

이거 먹고 그 후로 남편이 까눌레를 좋아한다. 

 

제주 해비치호텔 마고에선 음료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여기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먹어봤는데 바닐라빈이 콕콕 들어있고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다. 

피스타치오 맛도 궁금하다. 

 

빵을 가득 골랐다. 10%할인되는 카드도 있는데 내가 가진 카드 중엔 없었다. 

 

제주 해비치호텔 마고에서 10%되는 카드는 이렇다. 애플패이도 되는 해비치호텔~ 

애플페이 너무 편하다. 

 

우리가 구매한 빵은 이렇게 포장해준다. 

원래 케익을 사고 싶엇는데 박스땜에 조금 아쉬었지만 오히려 여러 빵을 살 수 있어서 더 나았다. 

 

다른 건 선물하고 요건 내가 먹은 제주 해비치호텔 베이커리 마고의 카야브레드~ 

진짜 내 최애빵이다. 너무 맛있어. 

카야잼과 적당한 단맛의 크림, 그리고 쫄깃한 빵까지. 정말 하나 순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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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호텔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다.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뷰도 너무 좋고

로비도 좋고, 섬모라/밀리우/마고의 음식과 빵도 다 맛있다. 

 

그 중 베이커리인 마고를 오랜만에 들렸고

빵은 역시나 맛있었다.

 

제주 동부 표선쪽에 갈 일이 있다면

해비치호텔 베이커리 마고에 들려

빵쇼핑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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