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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점]아크앤북 시청점-하루종일 있고 싶은 도심 속 휴식공간.

by 디리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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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역과 연결된 서점, 아크앤북. (서점과 라이프스타일샵의 결합!)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29, 지하 1층 
운영시간: 10시~22시 
방문시기: 2020년 11월. 

아크앤북 시청점의 메인포토존

아크앤북 시청점은 을지로입구역과 연결되어 있다.

을지로입구역이 시청역과 연결되어 있기에 시청역과도 연결된 셈이다. 아, 을지로입구역이 지하로 을지로 3가역, 을지로 4가역과도 연결되어 있으니 그 곳에서도 지하로 걸어 아크앤북 시청점을 방문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역은 '을지로입구역'이다. 

사진처럼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크앤북 입구가 나온다. 

비오는 날 우산없이 다닐 수 있다.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지하철역에서 아크앤북으로 가는 계단 
아크앤북 도착! 
아크앤북에 대한 설명
아크앤북 지도
아크앤북 출입문 시간. 

아크앤북은 그냥 서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걸 담고 있다. 

책을 판매하는 서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소품, 식당과 카페까지. 서울의 중심에서 도심 속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아크앤북 안의 식당은 하나하나 추후 올려보고 오늘은 '공간'을 둘러보겠다. 

지하로 연결된 출입문은 08시부터 22시부터 오픈하고 아크앤북 오픈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다. (헷갈리지 마시길!) 

아크앤북은 책과 함께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책은 섹션별로 나눠져있기도 하고 큐레이팅하여 관련 서적을 모아놓기도 했다. 

서적뿐만이 아니라 그 책과 관련된 다른 상품들도 엮어 놓기도 했다. 

제주도와 관련된 상품인 제주도 지도, 제주도 자석, 제주도 관련 굿즈를 놓은 곳에 제주도 책을 비치하여 함께 볼 수 있게 해놨다. 여기를 보니 제주도에 가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생겼다. 

아크앤북 시청점 계산대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과, 책을 색깔별로 비치해 통일감을 두었다.
매거진도 꽤 많다.
다른 서점과 동일하게 책을 분류하여 정리해놨다. 
책이 어디 있는지 찾아볼 수 있는 컴퓨터.

책과 함께 멋진 라이프스타일 소품들을 만날 수 있고 살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구경하다 보면 시간가는지 모르겠고, 지인과 가족 선물을 할 때도 여기서 고르곤 한다. 

내가 좋아하는 가족 포스터! 집에도 하나 사서 꾸며놨다. 색감이 너무 이쁘다. 

귀엽고 멋진 엽서와 카드도 많아 하나씩 골라 편지쓰고 좋다. 

난 곧 다가올 조카의 생일카드를 골라보았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공룡이 그려진 카드로 겟!

재사용할 수 있는 빨대도 팔고 있어서 평소 리사이클에 관심이 많은 동생 선물로 골랐다.

티백을 마신 후 티태그를 책갈피로 재사용할 수 있는 멋진 티백. 그림도 귀엽다. 
재사용할 수 있는 빨대. 고양이와 공룡이 매달려 있는 거도 귀엽다. 
이렇게 씻어 쓸수 있는 도구도 함께 들어있었다.

책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다. 

독립서점의 책부터, 매거진, 베스트셀러 등등.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아크앤북에서 다양한 주제로 큐레이팅하여 도서디피를 한 거였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내가 관심있는 주제들의 책을 추천받으니 고르기도 편하고. 내가 잘 몰랐던 주제도 알게 되고. 

어느덧 연말이 되어 2021년 트렌드 책들도 나와있었다. 

제주도 관련 상품과 책! 
제주도 관련 상품과 책. 
다양한 2021년 다이어리와 달력! 
어린이 도서 공간


서울 중심부인 서울시청, 을지로 부근에서 

잠시 시간이 남는다면. 

휴식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책도 보고 다양한 상품을 만나고 싶다면.

데이트할 장소를 찾고 있다면.

지인에게 할 선물을 찾고있다며.

맛난 점심/저녁을 먹고 싶을 때.

등등

아크앤북 시청점에 온다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다. 

 

 

[서점]아크앤북 을지로점 - 하루종일 있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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