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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밥

[신용산역] 바스버거 : 메뉴, 찐후기

by 디리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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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버거 용산점 

수제버거하면 바스버거! 


신용산역에는 유명한 수제버거집이 몇 군데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1층에 쉐이크쉑버거, 신용산역 1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더백테라스, 그리고 같은 출구에 있는 바스버거 용산점! 이 세개의 수제버거집 중 내 입엔 바스버거가 가장 맛나다! 

 

처음 바스버거를 먹어 본 건 바스버거 광화문점이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감자칩이 인상깊었고 버거가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야외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있다. 

밖에서 보고 내부가 엄청 클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았다. 이 테이블말고도 안 쪽 테이블이 몇 개 더 있었다. 

어둑한 분위기~ 

배달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여서 그런지 와서 먹는 사람보다 배달해서 먹는 사람이 많은 듯했다. 배달하시는 분들이 엄청 오고가셨다. 

메뉴판~ 다양한 버거가 있고 단품/세트를 고를 수 있다. (세트는 +2,500원이고 음료/프라이즈가 추가된다.) 

버거 토핑추가도되고, 프라이 선택도 되고, 음료/사이드 메뉴/딥소스도 있다. 

일부 추가 금액이 있는 게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서비스로 제공됬던 감자칩! 다양한 소스도 있고 맛났다. 

우리가 먹은 메뉴들! 

바스버거 세트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 탄산수)+머쉬룸버거 세트(코울슬로, 콜라)+과카몰리 딥! 

과카몰리 딥은 굳이 추가 안해도 될 듯! 

다른 건 다 맛났다. 아,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가 트러플 맛이 거의 안 났다. 그냥 프라이를 주문하고 트러플 마요 딥을 추가하는게 나아 보인다. 

배고파서 급하게 찍은... ㅋㅋㅋ 

바스버거는 생양파가 꽤 많이 들어 있었다. 난 버거에는 생양파보다 구운 양파를 좋아하기에 다음엔 구워달라고 해야겠다. 

맛있게 다 먹었다!!! 


평소 좋아하던 바스버거의 용산점을 처음 가봤다.

용산점은 신용산역에서도 가깝고 분위기도 좋다.

음료 중에 탄산수를 택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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