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알라보 이수역점 : 샐러드, 메뉴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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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보 이수역점 

신선하고 든든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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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날! 한 친구가 다이어트를 한다길래 샐러드집을 찾아봤다. 

저녁에 샐러드를 먹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인데!! 

친구덕에 이수역 도보 3분 거리에 든든한 한끼를 할 수 있는 샐러드집을 찾았다. 

밖이 추운건지, 안이 따듯한 건지 이렇게 서리?가 껴있었다. 

이렇게 오픈키친~ 

자리도 꽤 많았다. 

오픈키친 겸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바로 결제하는 시스템이었다. 

음식 픽업과 리턴도 셀프~ 

이렇게 아보가토보울이 기본 메뉴이다. 모든 메뉴에 아보가토가 들어있다. 

여기에 아보가토, 야채, 고구마 등 메뉴를 추가할 수 있었다. 

수비드 비프(13,900원)이 메인 메뉴인거 같아서 주문했다. 

아보카도가 메인이다보니 이렇게 아보카도 인형도있다. 

내가 먹은 수비드 비프 아보카도 보울~ 밑엔 샐러드가 담겨 있다. 

아보카도, 고구마, 단호박구이, 병아리콩 등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게 많았다. 

친구가 먹은 수비드 목살 아보카도 보울~ 

다른건 똑같고 내꺼랑 위에 고기토핑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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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보 이수역점은 샐러드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야채 가득 샐러드를 생각하고 갔다면 조금 야채가 적을 수도 있다.

이걸 먹으니 다음날 오전까지 배가 안 고팠다.

워낙 든든한 샐러드라 그런가보다!

재방문의사 당연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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