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디파머스 가죽 데스크매트&코스터.

그리디파머스 가죽 데스크매트&코스터

손목 시림 방지!!

언젠가부터 사무실 책상에 닿는 내 손목이 시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매를 걷고 일하는 게 편한데

맨살에 닿는 책상이 차가워 그러질 못했다.

그러던 중 '테이블매트'라는 걸 알게 되었고

열심히 찾아 내 맘에 쏙 드는 걸 찾을 수 있었다.

구매처 - 무신사 스토어 그리디파머스

내가 찾은 테이블 매트는

'그리디파머스'라는 곳이다.

처음 네이버에서 그리디파머스를 검색하니

네이버 스토어 페이지가 나와 살펴보던 중

후기를 조금 더 찾아보려고

구글에 '그리디파머스'를 검색해보니

무신사에 해당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었다

내가 찾았을 때 때마침 무신사에서

'설 특별 세일'을 하고 있어서

네이버 스토어보다 -10,000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심지어 무료배송!!

제품 설명

그리디파머스 데스크매트는

이런 매력적인 부분이 있었다.

데스크매트와 함께 마우스패드, 코스터도 고를 수 있다.

원래 3가지를 다 사려했는데테이블 매트가 있으면 마우스패드가 없어도 될 거 같아데스크매트 / 코스터만 구매했다.

19개 색의 데스크매트 / 코스터 / 마우스패드가 있어

다양한 컬러 믹스가 가능하다.

아, 참고로 이 상품들은

고급 합성피혁이다.

구매 제품 사진, 설명

제품이 돌돌 말려 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넓은 박스에 펴서 담겨온다.

맘에 든다!

(배송정보가 기재된 종이를 뜯어냄)

내가 구매한

데스크매트 - 바닐라크림

코스터 - 라벤더퍼플

에 노트북과 수첩을 올려보았다.촉감이 부들부들한 게 너무 좋다.

집과 사무실 테이블이 흰색이라

매트를 크림으로 구매하면 너무 티가 안 날 거 같아

다른 색과 고민했는데 크림으로 사기 너무 잘했다.

평소 라벤더 색을 좋아해서 포인트로 라벤다 코스터도 딱!

촘촘히 박음질도 잘 되어 있고.

바닥은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다.

이렇게 브랜드명과 메이드 인 코리아가

각인되어있는 걸 보고

개별 각인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그건 불가하다고 한다.

단, 기업 등 대량 구매 때는 가능하다고 한다.

(수량은 모르겠음)

각인을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코스터 두께!

코스터 뒷면도 이렇게 미끄럼 방지~

색감이 맘에 든다.

역시 마우스패드는 안 사길 잘했다!

마우스패드 없이도 잘 된다~

내 노트북, 마우스와도 잘 어울린다.

색이 워낙 다양해서 꽤 고민하다 샀다.

난 심플한 걸 좋아하는터라 크림과 라벤더가 딱이다.

사무실에 갔다 놨는데 얼른 출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