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휴대용 칫솔살균기: 충전은 USB로~

한샘 휴대용 칫솔살균기

사무실에서 쓰기 딱!

사무실에서 아이리버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쓰다 고장이 났다. 그래서 그냥 플라스틱 칫솔통을 쓰고 있었는데, 남편이 휴대용 칫솔살균기가 훨씬 위생적이고 좋다하여 같이 골라 쿠팡에서 주문했다.

쿠팡에서 찾아보니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리는게 아이리버와 한샘이었고, 아이리버는 한번 써봐서 이번엔 한샘으로 주문했다. (아이리버 대비 한샘이 몇 천원 더 저렴)

역시 쿠팡은 빠르다! 하루만에 도착!

흰색/회색/연핑크색 이렇게 3가지가 색이 있었고 연핑크로 주문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도 연핑크~

USB충전이고 완충하는대는 2시간 걸리고, 한번 완충하면 15번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한번 열었다 닫으면 1시간 동안 LED 자외선 살균된다.)

뒷면에 상품 특장점과 주의사항이 자세히 써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연핑크 휴대용 칫솔 살균기가 나온다. 한샘꺼여서 한샘로고도 찍혀있다. 찾아보니 한샘에서 자체제작은 아니었다. 케이스 마감이 곡선인 것도 맘에 든다.

뒷편도 심플! 칫솔 머리 놓는 쪽에 물빠짐 구멍도 있다. 센스있게!

충전하는 곳은 옆면에 있다.

살균 중에는 이렇게 파란색 빛으로~

안에는 이렇게 칫솔과 치약 공간이 있다.

한샘 칫솔살균기는 안에 작은 플라스틱 치약통이 따로 들어 있었다. 후기를 읽어보니 다들 이 치약통을 많이 애용하시는거 같다. 나는 작은 치약이 따로 있어 이 플라스틱 통에 이걸 넣었다. (이름 까먹음)

치약통 칸에 딱 맞게 들어간다.

칫솔도 넣어본다.

칫솔까지 딱 맞다! 어쩌다보니 칫솔에 칫솔 살균기에 이름 모를 저 작은 칫솔? 까지 다 분홍색이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칫솔 머리두는 곳에는 물빠짐 구멍도 있었고, 저 동그라미 3개에서 LED가 나와 살균이 된다. 파란색 LED~

색도 이쁘고 케이스도 심플한게 사무실에 놓고 쓰기 딱이다.

사무실에 놓고 양치도 잘하고 잘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