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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칼국수]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찾았던 아주대 칼국수 맛집
역시 칼국수는 맛없기 힘든 메뉴이다.
국물에 해물맛이 진하게 났는데, 정작 해물은 보이지 않는다?
깊은 조미료의 맛인가...
그래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면 먹고싶은맛~
다대기는 캡사이신을 넣은건지 너무너무 맵다
내가 매운걸 못먹는건지 옆에있는 아저씨는 세스푼 넣고 잘만 드신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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