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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밥

[대전 지족동]차오 프라야 - 특별한듯, 평범한듯.

by 디리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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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 프라야(Chao Phraya)]


갈때마다 테이블이 거의 다 차는 차오 프라야.

사람들이 타이밍을 잘 맞추는건지, 테이블회전이 빠른건지

웨이팅없이 식사를 한다.

보통 예약을 많이들하고 가는거같다.

커리, 쌀국수, 볶음요리, 볶음밥 등 태국 음식들.

음식 곳곳 태국 향신료, 재료 등 신경쓴게 많이 보임.


보통 월남쌈을 스프링롤로 팔기에 스프링롤을 시켰더니, 

내가 기본적으로 알던 춘권이 나옴( 그 튀긴거...)

내가 아는 스프링롤은 프레쉬 롤이라길래 다시 시킴. 

둘다 맛있었다.

하지만 난 튀긴거보단 안튀긴게 더 낫기에 프레쉬 롤에 한 표.


마사만 커리는 소고기가 엄청 크게 들어 있다. 

소고기가 커리 소스를 다 흡수한건지... 소스가 많이 없었다.

거의 다 남겨서 포장해서 고체카레랑 야채 더 넣고 다시 요리 해먹었다.

맛이 아주 굿굿.

런치 할인, sns 올리면 음료를 서비스로 주는 등 이벤트를 하고 있다.

메뉴가 정말 많다!!!


주문 메뉴 : 프레쉬 롤, 마사만 커리, 양지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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