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마성분 젤리, 초콜릿 모르고 먹어도 처벌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많이 가십니다. 해외여행에 가면 도전심에 잘 모르고 먹는 것들도 생깁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마 초콜릿, 젤리가 많아 잘 확인하지 않으면 모르고 먹을 수 도 있으나 최근 서울시에서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마약류 디저트여도 먹거나 한국에 가져올 시, 처벌될 수 있다고 주의를 줘 해당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합법적 대마제품 판매 나라

2024년 7월 기준, 미국의 일부 주, 캐나다, 우루과이, 룩셈부르크, 남아공, 태국 등에서 담배처럼 ‘기호용 대마’를 판매하고 있다. 태국, 캐나다, 미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 놀러가는 나라이기에 해당 나라에 갈 땐 특히 더 주의해야한다.

합법적 대마제품 확인 방법

해외에서 먹을 것을 구매할 땐 헴프 / 칸나비디올 / 칸나비스 / 칸나비놀 / 마리화나 / weed / CBN / CBD 가 표기된 음식은 사지 않아야한다.  또한 대마잎 사진과 그림으로 그려놓기도 해서 제품의 외관도 잘 확인해야한다.  

대마 섭취 시 처벌

대마를 섭취하거나 운동, 소유, 재배, 보관 등을 했을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해외여행에서 무심결 먹은 음식으로 처벌 받지 않도록 스스로 잘 확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