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말라리아 증상과 검사방법, 치료, 예방법

요즘 서울 말라리아 경보로 많음 분들이 놀라셨을 겁니다. 기존에는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북부 등 휴전선 인근에서 발생했기에 서울에서 말라리아라니 너무 생소하실텐데요. 말라리아는 무엇인지, 증상과 검사방법 마지막으로는 치료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주로 더운 지역인 아열대, 열대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에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일명 흔히 애기하는 아디다스 모기로 몸에 흰색, 검은색 얼룩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인 모기입니다. 이 모기에 물리면 사람도 말라리아에 걸리는 겁니다.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 증상은 오한기, 발열기, 발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한기는 오한, 두통,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 몸이 힘듭니다. 발열기는 피부가 건조하고 따듯해지며 빈호흡이 나타나면서 열이 납니다. 발한기를 몸에서 땀을 흘리며 열이 내려갑니다. 이 단계에서 정상체온으로 돌아옵니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몸이 으스러질거처럼 힘들다고 합니다. 코로나와 헷갈릴수도 있으나 이 둘은 완전 다른 병이며 치료도 다릅니다.

말라리아 검사방법과 치료

말라리아 검사방법은 보건소에 할 수 있으며 혹시 말라리아가 의심된 다면 바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로 혈액검사로 이뤄지며 결과는 30분 만에 나옵니다. 최근 PCR을 활용한 진단 방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어떤 원충으로 감염되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정해진 약을 먹으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열대열 말라리아는 매우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며 적절하게 치료 받아야합니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법

말라리아 감염의 가장 큰 예방은 모기를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외출시에 긴 소매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말라리아 유행 지역 여행 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항말라리아제를 복용 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현재 서울에 경보가 된 말라리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